파나소닉이 NAB 2026에서 공개한 최신 원격 카메라 AW-UE5는 121° 초광각과 AI 프레이밍 기능을 탑재해 원격 카메라의 활용성을 높였다. 4K/60p 지원 및 NDI®HX2/HX3 규격 대응으로 영상 시스템 통합이 용이해졌다.
💡 핵심 요약
- 파나소닉 AW-UE5는 121° 초광각 화각과 AI 기반 그룹/프리셋 프레이밍 기능을 지원한다.
- 4K/60p 해상도를 지원하며 HDMI, USB, IP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
- NDI®HX2, NDI®HX3 규격을 지원하여 IP 기반 워크플로우 구축에 유리하다.
-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센서와 줌 성능으로 더욱 유연한 촬영이 가능하다.
NAB 2026 파나소닉 부스에서 주목받은 제품은 최신 원격 카메라 모델인 ‘AW-UE5’였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파나소닉 라인업 중 가장 도입하기 쉬운 엔트리 클래스에 위치하는 제품이다. 현행 모델 ‘AW-UE4’ 이후 약 6~7년 만의 신제품으로, 외관은 이전 모델을 계승했지만 내부 기능은 실운용을 고려한 확실한 진화를 이루었다.

파나소닉의 원격 카메라는 주로 방송국용 하이엔드 모델, 스탠다드 모델, 그리고 도입하기 쉬운 엔트리 모델의 세 가지 클래스로 구성된다. AW-UE5는 그중 라인업의 기반을 지탱하는 엔트리 모델에 해당한다. 신세대 1/2.8형 4K 센서를 탑재했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AW-UE4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주요 사양: AW-UE4와 AW-UE5 비교
| AW-UE4 | AW-UE5 | |
| 본체 희망소매가격 (세금 별도) | 156,600엔 | AW-UE4와 동일 가격대 (예상) |
| 센서 | 1/2.5″ 4K | 1/2.8″ 4K |
| 해상도/프레임 레이트 | 4K/30p 1080/60p |
4K/60p 4K/30p 1080/60p |
| 줌 | ePTZ 4x | ePTZ 5x (4K/60P, 50P 설정 외에서 작동) |
| FoV (수평) | 111° | 121° |
| 영상 출력 | HDMI USB IP |
HDMI USB IP |
| IP 비디오 스트리밍 | RTMP/RTMPS, RTP/RTSP | NDI®HX2, NDI®HX3* RTMP/RTMPS, RTP/RTSP |
| 내장 오디오 | 2x | 2x |
| AI 기능 | – | 그룹 프레이밍 프리셋 프레이밍 (4K·60P, 50P 설정 외에서 작동) |
121° 초광각이 제공하는 공간 커버력
AW-UE5의 주요 특징을 순서대로 살펴보자. 먼저 주목할 점은 강화된 넓은 화각이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수평 방향으로의 확장이 늘어났으며, 수평 시야각은 121°의 울트라 와이드를 구현했다.

동시 출력과 4K 지원으로 향상된 운용 효율
두 번째 특징은 4K 출력 성능의 강화이다. 최대 4K/60p·50p의 부드러운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영상 시스템에 통합 가능한 사양이다. 또한, HDMI, IP, USB 동시 출력과 더불어 NDI®HX2, NDI®HX3*와 같은 IP 스트리밍 규격을 지원하는 점도 크다.
즉, 한 대의 카메라로 모니터 출력, IP를 통한 스위처 연결, 웹 회의용 입력을 동시에 수행하는 운용이 가능하다. NDI 지원은 시스템 간소화에 기여하며 유연한 워크플로우 구축을 지원하는 요소이다.
* NDI®는 영상 전송·제어 기술이며, Vizrt NDI AB의 미국 및 기타 국가 등록 상표이다.

AI 프레이밍을 통한 촬영 자동화
세 번째 특징은 AI 기반 자동 프레이밍 기능이다. 본 기기에는 ‘그룹 프레이밍’과 ‘프리셋 프레이밍’ 두 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촬영 공정의 자동화를 추진한다.
그룹 프레이밍은 피사체가 한 명일 경우 해당 인물을 추적하고, 여러 명일 경우 전원이 담기도록 구도를 자동 조정한다. 반면 프리셋 프레이밍은 미리 설정한 영역에 인물이 들어왔을 때 지정된 구도로 즉시 전환하는 기능이다.
피사체가 영역을 벗어나면 그룹 프레이밍으로 자동 복귀한다. 상황에 따라 구도를 전환하는 동작은 실제 운용에서 높은 유효성을 보인다. 특히 소규모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현실적인 수단이 된다.
전용 GUI에서는 최대 3개의 프리셋 설정이 가능하며, 프레이밍 감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줌 배율을 3배 또는 5배로 제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화질을 보장하는 운용을 지원한다.


조합으로 가치를 발휘하는 카메라
파나소닉은 AW-UE5의 활용 예시로 다른 카메라와의 병행 사용을 전제로 한 운용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학교 교실 촬영에서 AW-UE40은 수평 화각 약 74.1°(와이드 단)에서 약 3.3°(텔레 단)의 줌 성능을 활용하여 발표자의 표정이나 칠판의 세부 사항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AW-UE5의 울트라 와이드 렌즈를 사용하여 다른 기종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운 교실 전체의 조감 영상을 확보한다. 이를 스위처로 전환하면 시청자에게 변화가 풍부한 두 가지 화각을 자유롭게 제공하는 운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대규모 회의나 세미나에서는 전체 상황을 전달하면서 적시에 발표자 클로즈업으로 전환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각자의 특성을 살린 구성은 단일 카메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상의 깊이를 만들어낸다. AW-UE5는 단독 성능이 아닌 시스템 전체 최적화를 통해 가치를 발휘하는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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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パナソニック「AW-UE5」に凝縮された最新技術。121°の超広角とAI機能がリモートカメラの可能性を一段と引き上げる [NAB2026展示レポー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