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100G 16포트 CSM4316 공개… AV over IP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

넷기어 재팬은 호쿠리쿠 방송기기전 2026에서 AV over IP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스위치 M4350 시리즈를 선보였다. 100G 16포트 CSM4316과 etherCON을 탑재한 MSM4320 등이 전시되어 대규모 AV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을 제시했다.

💡 핵심 요약

  • 넷기어, 호쿠리쿠 방송기기전 2026에서 AV over IP 최적화 네트워크 스위치 M4350 시리즈 공개
  • 주요 전시 제품: 100G QSFP28 16포트 CSM4316, etherCON 포트 및 교체식 인터페이스 갖춘 MSM4320
  • CSM4316은 대규모 네트워크의 핵심, MSM4320은 현장 맞춤형 연결성 제공
  • 다양한 대역폭(2.5G, 25G, 100G) 스위치 조합으로 AV over IP 네트워크 전체 구성 가능성 제시

호쿠리쿠 방송기기전 2026의 N-01, 네트워크/솔루션 부문에 출전한 넷기어 재팬 합작회사의 부스를 방문했다. 이번 테마는 ‘AV over IP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스위치’였다.

부스의 핵심은 M4350 시리즈였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100G QSFP28을 16포트 탑재한 ‘M4350-16C(CSM4316)’였다. 100G의 대역폭을 AV over IP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전시된 스위치를 순서대로 살펴보니, 단일 제품의 고속화뿐만 아니라 여러 스위치를 조합하여 네트워크 전체를 구축해 나가는 방향성이 보였다.

100G를 16포트 탑재한 ‘CSM4316’

NETGEAR M4350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전시. 100G 대응 CSM4316과 etherCON을 갖춘 MSM4320 등 AV over IP용 네트워크 스위치를 소개

‘M4350-16C(CSM4316)’는 100G QSFP28을 16포트 탑재한 풀 매니지드 스위치다. 100G 포트가 늘어선 실물을 보니, 액세스 측 장비를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너머에서 여러 스위치와 대용량 트래픽을 묶어가는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

스태프에 따르면, 10G/100G 또는 25G/100G 업링크를 가진 스위치와 조합하면 여러 스위치를 묶은 네트워크를 넷기어 제품으로 구성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더욱이 실물을 보며 주목한 것은 작동 소음이었다. 100G 16포트 모델을 포함해 전시기에 전원이 들어와 있었지만, 부스에서 대화하는 동안 팬 소음이 크게 신경 쓰이는 인상은 없었다.

영상·음성 제작 현장에서는 네트워크 성능뿐만 아니라 설치 장소에 따라 작동 소음도 선정 요소가 된다. 스펙표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전시회만의 장점이다.

etherCON과 교체식 인터페이스를 갖춘 ‘MSM4320’

또 하나 주목한 것은 ‘M4350-16M4V(MSM4320)’였다. 2.5G PoE++ 16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그중 8포트에 Neutrik etherCON을 채용했다. 또한 25G SFP28×4를 갖춘 인터페이스 카드를 기본 탑재한다.

스태프가 직접 커넥터를 손에 들고 설명해 준 덕분에 이 모델의 의도를 파악하기 쉬워졌다. 라이브 프로덕션이나 중계 현장에서는 네트워크 성능뿐만 아니라 케이블을 확실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etherCON을 채용한 포트는 그러한 AV 현장의 운용을 염두에 둔 구성이다.

MSM4320에 탑재된 Neutrik etherCON 포트. 잠금 메커니즘을 갖춘 커넥터로 AV 제작 현장에서 확실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더욱이 MSM4320은 인터페이스 카드를 교체할 수 있다. 기본 25G SFP28×4 외에도 10G RJ-45×4, Neutrik opticalCON QUAD를 사용하는 MMF용 또는 SMF용 인터페이스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연결 환경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MSM4320에 기본 탑재되는 25G SFP28×4 인터페이스 카드
MSM4320에서 교체 가능한 Neutrik opticalCON QUAD 대응 인터페이스 카드. 용도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교체할 수 있다
MSM4320용 교체식 인터페이스 카드 ‘APM414C’. 10GBASE-T 대응 RJ-45 포트 4기를 갖추고 있으며, 연결 환경에 따라 기본 25G SFP28 인터페이스 카드에서 교체할 수 있다

네트워크 스위치라고 하면, 준비된 포트 구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장비라는 인상도 있다. 하지만 커넥터나 인터페이스까지 현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MSM4320을 보면, AV 제작 현장의 운용을 염두에 둔 제품임을 알 수 있다.

‘MSM4310’부터 100G까지 확장되는 M4350 시리즈

부스에는 ‘M4350-8M2V(MSM4310)’도 전시되어 있었다. 2.5G PoE++×8과 25G SFP28×2를 갖춘 10포트 모델로, 하프 폭의 컴팩트한 케이스에 담겨 있다.

MSM4310부터 MSM4320, 그리고 100G×16포트 CSM4316까지 비교해 보면, 단말 측부터 네트워크의 핵심까지 필요한 대역폭과 규모에 따라 스위치를 조합해 나가는 M4350 시리즈의 구성을 알 수 있다.

스태프에 따르면, 최근에는 비교적 소규모 모델에서도 스위치 1대가 아닌 여러 대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방송 분야에서는 ST 2110을 이용한 전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연결하는 단말이 늘어나고 여러 스위치를 조합하는 규모가 된다면, 개별 스위치의 성능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전체를 어떻게 구성하고 설정·관리하는지도 중요해진다.

100G에서 보인 AV over IP의 네트워크 전체상

부스에서 처음 눈길을 끈 것은 ‘100G×16포트’라는 숫자였다. 하지만 CSM4316부터 MSM4320, MSM4310으로 전시를 살펴보니, 이번 핵심은 단순한 고속화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5G, 25G, 100G 등 다른 대역폭을 가진 스위치를 현장의 규모나 역할에 따라 조합한다. 또한 etherCON이나 교체식 인터페이스를 통해 AV 제작 현장에서 요구되는 연결 방식에도 대응한다.

처음에는 100G라는 숫자에 끌렸지만, 부스 관람을 마치고 인상 깊었던 것은 개별 스위치의 속도만이 아니었다. 단말 측부터 네트워크의 핵심까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스위치를 조합하여 하나의 AV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간다. 100G×16포트 CSM4316을 입구로 하여, AV over IP의 네트워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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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ネットギアジャパン、100G×16ポートの「CSM4316」を展示。AV over IPはさらに大規模なネットワークへ Vol.17 [北陸放送機器展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