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ROS의 PTZ PRO 컨트롤러는 단순한 PTZ 조작을 넘어, 현장의 배선 및 시스템 구축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이다. Sony, Panasonic, Canon 등 다양한 제조사의 PTZ 카메라와 호환되며 풍부한 I/O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핵심 요약
- NIPROS PTZ PRO는 PTZ 카메라 운영을 시스템 관점에서 접근한 컨트롤러다.
- SDI 입출력 등 풍부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 Sony, Panasonic, Canon 등 다양한 제조사의 PTZ 카메라와 호환되어 유연성이 높다.
-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배선 및 시스템 구축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큐슈 미디어 종합전에서 처음 공개된 NIPROS 부스에서는 RAID와의 공동 전시 형태로 참가하여, 광 전송 시스템을 비롯해 회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시스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은 PTZ 카메라 컨트롤러 ‘PTZ PRO’였다. NAB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지만, 실물을 다시 만져보니 단순한 PTZ 컨트롤러가 아니라는 점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발상은 ‘PTZ를 어떻게 제어할까’가 아닌, ‘어떻게 시스템을 구성할까’
최근 PTZ 카메라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이벤트, 방송, 홀 설비 등에서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컨트롤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과제도 적지 않다. 케이블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여러 대의 카메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할 것인가. 현장 전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의외로 시스템 구축이 복잡해진다. PTZ PRO는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개발된 제품이라고 한다.
풍부한 I/O가 현장의 자유도를 넓히다
실제로 뒷면을 보면 이러한 생각을 잘 알 수 있다. SDI 입출력을 비롯해 각종 원격 단자 등 일반적인 PTZ 컨트롤러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풍부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SDI를 이용한 영상 전송과 원격 제어를 결합함으로써, 하나의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PTZ를 조작하는 기계’가 아니라, 현장 전체의 배선 및 운영까지 고려한 설계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제조사를 가리지 않는 유연성도 매력
이번 전시에서는 Sony의 PTZ 카메라와 조합하여 선보였지만, 대응 제조사는 그뿐만이 아니다. Sony를 비롯해 Panasonic, Canon 등 각사의 PTZ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PTZ 도입을 검토하는 현장에서는 기존 설비와의 조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연성은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에서 탄생한 ‘여백’
개발 중 에피소드도 흥미롭다. 본체 디자인을 보면 조작 패널에 약간의 여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이유를 묻자, “공간이 비어 있었기에 현장에서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나가자는 발상이 되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농담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 배경에는 ‘현장에서 편리한 것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다’는 개발 철학이 있다. 제작 기술의 PROTECH 하시구치 사장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장을 아는 제조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제안
PTZ 카메라 시장은 해마다 확대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카메라 단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다. NIPROS의 PTZ PRO는 조작성뿐만 아니라 배선, 연결, 시스템 구축까지 포함하여 고려된 컨트롤러이며, 앞으로 PTZ 시스템을 구축할 현장에서는 주목해야 할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글
- DJI Osmo Pocket 4P, 시스템 파이브의 ‘지금 바로 쓰는’ 영상 제작 시스템 제안
- Hollyland, 올인원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 ‘MELO P1’ 출시
- 밴가드, 다리 길이 조절 없이 수평 맞추는 레벨링 시스템 ‘LVL’ 출시
원문: PTZ運用を”システム”で考える。NIPROS「PTZ PRO」は現場の発想から生まれたコントローラー [QBE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