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도쿄 시부야의 신시설 ‘정보동’에서 국제방송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뉴스센터, 라디오센터에 이어 주요 기능 이전을 완료하며 정보 일원화 및 연계 강화에 나섰다. 정보동은 365일 24시간 연속 가동 기능을 갖춰 안정적인 방송 송출 및 신속한 긴급 보도 대응을 목표로 한다.
💡 핵심 요약
- NHK, 도쿄 시부야 ‘정보동’에서 국제방송 본격 운영 개시
- 뉴스센터, 라디오센터에 이어 주요 기능 이전 완료
- 정보 일원화 및 연계 강화로 안정적인 방송 송출 및 긴급 보도 대응 능력 향상
- ‘NHK WORLD-JAPAN TV’, ‘NHK WORLD-JAPAN 라디오’ 등 다양한 국제방송 제공
NHK는 9월 5일, 도쿄 시부야의 NHK 방송센터에 건설한 신시설 ‘정보동’에서 국제방송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뉴스센터 및 라디오센터에 이은 것으로, 이를 통해 보도 및 정보 발신에 관한 주요 기능의 정보동으로의 이전을 완료했다.
정보동은 기존 방송센터의 노후화에 따라 진행 중인 방송센터 재건축 계획의 제1단계에 해당한다. 2021년 5월 신축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 10월 말 건물 완공 후, 방송 설비 정비 등 운영 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정보의 일원화 및 연계 강화
정보동에서는 그동안 매체별로 분산되어 있던 설비를 집약하고 정보를 일원화함으로써, 긴급 보도 시 등에도 연계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했다. 뉴스 및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송출·발신과 신속하고 정확한 긴급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연속 가동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9일에는 뉴스센터 및 라디오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국제방송이 정보동에서 TV·라디오 방송 및 인터넷 송출을 시작함으로써 주요 기능의 이전이 완료되었다.
정보동에서 제공하는 국제방송
- ‘NHK WORLD-JAPAN TV’ (영어·외국인 대상 방송)
- ‘NHK WORLD-JAPAN 라디오’ (17개 언어·외국인 대상 방송)
- ‘NHK 월드 프리미엄’ (일본어·재외 일본인 대상 TV 방송)
- ‘NHK 월드 라디오 일본’ (일본어·재외 일본인 대상 라디오 방송)
※뉴스 외 프로그램의 제작·방송·송출 역시 단계적으로 정보동으로 이관 중이다. ‘아사이치’는 8월 24일부터 이관되었으며, ‘클로즈업 현대’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정보동 관련 주요 일정
- 2021년 5월: 신축 공사 착공
- 2024년 10월: 건물 완공
- 2026년 8월: 뉴스센터 등 운영 개시
- 2026년 9월: 국제방송 운영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