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가 소니CSL의 연구 지식을 활용한 AI 기반 음악 제작 파트너 ‘Melody Flip’을 무료로 공개했다. 약 250가지의 ‘팔레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오디오 파일 분석으로 곡의 특징에 맞는 패턴을 제안받을 수 있다.
💡 핵심 요약
- 롤랜드, AI 기반 음악 제작 파트너 ‘Melody Flip’ 무료 공개
- 소니CSL의 음악 정보 검색 기술 활용, 약 250가지 ‘팔레트’ 제공
- 오디오 파일 분석을 통해 곡의 특징에 맞는 아이디어 제안 기능 탑재
- macOS 및 Windows 지원, 오디오/MIDI 파일로 DAW 연동 가능
롤랜드 주식회사는 음악 제작에 새로운 발상을 불어넣는 크리에이티브 툴 ‘Melody Flip’을 공개했다.
Melody Flip은 AI로 완성된 곡을 자동 생성하는 툴이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만나고 자신의 감성으로 선택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뮤직 크리에이션 파트너’다.
롤랜드가 오랜 기간 쌓아온 악기·음악 제작 툴 개발 노하우와 주식회사 소니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이하: 소니CSL)의 연구 지식을 융합했다. 크리에이터 스스로 음악을 듣고, 선택하고, 편집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곡으로 발전시키는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 품명 | 뮤직 크리에이션 파트너 ‘Melody Flip’ |
| 가격 | 무료 ※롤랜드 클라우드 서비스 ‘Roland Cloud’ 등록 필요 |
| 공개일 | 2026년 9월 4일(금) |
Melody Flip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음악 제작 경험
음악 제작에서는 기술 습득이나 장비 활용 능력 이상으로 ‘무엇부터 시작할까’가 큰 과제가 될 때가 있다. Melody Flip에서는 ‘팔레트(Palette)’라 불리는 음악 패턴을 시작점으로 제작하거나, 좋아하는 곡을 힌트 삼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음악을 듣고, 선택하고, 시험하면서 Melody Flip이 제안하는 멜로디나 반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선택·편집하여 자신만의 곡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팔레트’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
Melody Flip에는 약 250가지의 ‘팔레트’가 수록되어 있다. ‘팔레트’는 멜로디, 코드, 베이스, 드럼의 4가지 파트로 구성된 음악적 아이디어 라이브러리다. 관심 있는 ‘팔레트’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그루브나 스타일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평소 제작하지 않는 장르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창작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다.


좋아하는 곡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견

곡의 오디오 파일을 불러오면, Melody Flip이 곡의 구조, 템포, 조, 코드 진행, 장르, 분위기 등을 분석하여 해당 곡이 가진 특징이나 분위기와 관련된 ‘팔레트’를 제안한다※. 이는 기존 곡을 모방하기 위한 기능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과의 만남을 지원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는 관심 있는 방향성을 선택하면서 몇 번이고 아이디어 탐색을 할 수 있다.
※ 소니CSL의 음악 정보 검색(MIR: Music Information Retrieval) 분야 연구 지식 및 기술 활용
멜로디부터 곡의 기반까지.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발전

Melody Flip은 생성된 멜로디 외에 코드, 베이스, 드럼의 각 백킹 파트도 출력할 수 있다. 출력된 멜로디와 각 파트는 오디오 파일 또는 MIDI 파일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으며, 주요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로 바로 가져와 편집할 수 있다.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데모 제작, 본격적인 곡 제작까지 매끄럽게 연결한다.
※Melody Flip은 macOS 및 Windows를 지원
작사 작곡가 겸 디자이너인 호시 긴노스케 씨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관련 글
- AWS, IBC 2026서 AI 마이크로 드라마 제작·Amazon Leo 공개
- Avid, IBC 2026서 Media Composer 2026.8 공개…AI 기반 편집 미래 제시
- BOYA, AI 노트 테이커 2세대 ‘Notra Neo’ 공개… 환경·전화·블루투스 녹음 자동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