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커넥트의 KAIROS가 Interop 2026에서 원격지 영상의 실시간 동기화 기술을 선보였다. 최대 10초까지 지연 조절이 가능하며, EDIUS와의 연계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하이라이트 제작까지 지원한다.
💡 핵심 요약
- KAIROS, 원격지 영상 실시간 동기화 기술 시연 (최대 10초 지연 조정 가능)
- SRT, RTMP 등 프로토콜 활용 및 인터넷 회선 통한 전송
- Grass Valley EDIUS와 클라우드 연계로 실시간 하이라이트 제작 지원
-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차세대 라이브 제작 시스템 제시
Interop 2026 전시회 현장, ‘Network x Media Summit Pavilion’에 파나소닉 커넥트가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이 부스 출전뿐만 아니라 ShowNet 참여 자체도 처음이라고 한다. IP 라이브의 선두 주자인 ‘KAIROS’가 드디어 네트워크 축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습이다.

원격지 영상의 완벽한 동기화 기술
이곳에서 시연된 KAIROS의 데모는 미야기 테레비와 시즈오카 제1 테레비라는 멀리 떨어진 거점에서 전송되는 CG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SRT나 RTMP와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인터넷 회선을 통해 전송되었다.

공중망을 이용하는 이상, 네트워크 변동으로 인한 지연 편차는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실제로 CAM2부터 CAM4까지의 영상을 보면, 전송된 그대로의 상태에서는 미세한 어긋남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KAIROS의 지연 조정 기능은 매우 강력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조정 범위가 최대 10초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장치 측의 제약으로 버퍼가 짧아 미세한 어긋남을 맞추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KAIROS는 클라우드 출구에서 위상을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CAM5부터 CAM7을 보면, 별개의 장소에서 도착했을 3체의 캐릭터가 마치 같은 장소에 있는 것처럼 발걸음을 맞춰 움직인다. 네트워크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적인 멀티 카메라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이 메커니즘은 영상 제작 현장에서 실용적인 해결책이다.
EDIUS와의 연계가 가져오는 현장의 혁신
이번 출전에서는 단일 제조사의 틀에 갇히지 않고, 타사 제품과의 연계를 중시한 오픈 체제가 구축된 점도 인상 깊었다. 특히 Grass Valley의 편집 소프트웨어 ‘EDIUS’와의 클라우드 연계는 실용성이 높다.

예를 들어 축구 중계에서, 경기 중에 클라우드에 기록된 소재를 즉시 EDIUS로 편집하고, 하프타임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송출하는 운영이 현실화되고 있다. 물리적인 제약을 배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하이라이트 제작을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라이브 제작에서 표준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중계 시스템의 완성형
클라우드 위에서 녹화와 편집을 동시에 진행하는 메커니즘은 스포츠 및 이벤트 중계 현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 지금까지 제작진을 괴롭혔던 지연 문제를 극복하고, 정확한 동기화와 속도감 있는 편집을 양립시키고 있다. KAIROS가 발휘하는 이러한 기동력은 원격 운영의 선택지를 크게 넓혀준다.
방송국이 요구하는 높은 품질과 클라우드 특유의 민첩성이 절묘한 균형으로 양립하고 있다. IT 엔지니어와 영상 크리에이터가 같은 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는 차세대 중계 스타일을 피부로 느꼈다. Interop 첫 참가임에도 이 정도의 구현력을 보여준 동사의 행보는 앞으로 영상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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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離れた拠点の映像を一つに。KAIROSが示したIPライブ制作の完成形 Vol.04 [Interop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