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360, 일본 첫 직영점 ‘아사쿠사 본점’ 오픈… 창업자 JK “아사쿠사 선택 이유”

Insta360가 일본 첫 직영점 ‘아사쿠사 본점’을 도쿄 아사쿠사에 오픈했다. 이곳은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며, 창업자 JK는 아사쿠사를 일본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핵심 요약

  • Insta360, 일본 첫 직영점 ‘아사쿠사 본점’ 8월 8일 그랜드 오픈
  • 창업자 JK, 아사쿠사 선택 이유로 일본 문화 상징성 및 관광객 방문 용이성 언급
  • 헬로키티 ‘일일 점장’으로 참여, 콜라보 모델 ‘GO Ultra × Hello Kitty’ 전시
  • 판매를 넘어 Insta360 제품 체험 및 사용자 접점 확대 위한 거점 마련

Insta360가 2026년 8월 8일, 일본 첫 직영점인 ‘Insta360 아사쿠사 본점’을 도쿄 아사쿠사에 그랜드 오픈했다. 이 매장은 7월 25일 프리 오픈했으며, 8월 8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아사쿠사에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Insta360 창업자 JK, CEO Leon Liu 등이 방문했다. 또한 헬로키티가 ‘일일 점장’으로 등장하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다. PRONEWS는 일반 오픈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 대상 내람회와 오프닝 세레모니를 취재했다.

아침부터 사용자가 몰린 아사쿠사 본점. 출시 전 X6도 전시

Insta360 아사쿠사 본점은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35-11 니텐몬 앞 빌딩에 위치한다. 아사쿠사 사찰과 아사쿠사 신사에도 가깝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이 오가는 지역이다. 평소 영업 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지만,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13시부터 일반 영업을 시작했다.

오픈 당일 아침 일찍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사용자의 모습이 보였다. Insta360 Japan 주식회사 직원에 따르면, 8시경에는 이미 방문객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예정보다 일찍 정리권을 배포했다고 한다.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 중 하나는 8월 12일 출시를 앞둔 ‘Insta360 X6’였다. 매장 안에는 X6 실물이 전시되어 출시 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사쿠사 본점에서는 Insta360가 선보이는 360° 카메라, 액션 카메라, 짐벌 카메라 등을 직접 만져보고 크기, 조작성, 액세서리 조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왜 ‘아사쿠사’였나. 일본 문화를 담은 매장 구성

미디어 대상 내람회에는 Insta360 창업자 JK도 참석했다. JK는 일본어로 “오늘 아사쿠사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일본 첫 직영점을 개설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Insta360는 창업 11년째를 맞았다. JK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미디어, 양판점, 대리점 등과 관계를 구축해왔지만, 앞으로는 직영점을 통해 사용자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고 싶다고 한다.

매장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중국에 있는 Insta360 직영점과 유사한 스타일도 검토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출점하는 것이라면 일본만의 매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브랜드 슬로건 ‘Think bold.’ 아래 일본 고유의 문화를 매장 디자인에 담았다고 한다.

아사쿠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JK는 일본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이며, 일본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점을 들었다. 여행이나 일상 기록에 적합한 Insta360 제품과의 친화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로 긴자의 임대료가 조금 비싸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향후에는 일본 내에 직영점을 더욱 늘리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해외에서는 이미 한국, 싱가포르 등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JK에 따르면 2026년 9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출점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8월 12일 출시를 앞둔 Insta360 X6와 아사쿠사 본점의 그랜드 오픈이 가까운 시기에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매장 계획은 2026년 2월경부터 진행되었으나, 물건 선정 등에 시간이 소요된 반면, X6도 신기능 개발에 시간이 걸려 결과적으로 두 시기가 겹치게 되었다. 의도적으로 맞춘 것은 아니었지만, 신매장을 X6 프로모션에도 활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

헬로키티가 ‘일일 점장’으로. 창업자 JK와의 의외의 관계

그랜드 오픈 이벤트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헬로키티였다. 왜 헬로키티였을까. 이 질문에 JK는 자신이 헬로키티의 팬임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더불어 헬로키티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본을 상징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는 점도 배경에 있다고 한다.

매장에는 헬로키티와의 콜라보 모델 ‘GO Ultra × Hello Kitty Limited Edition’도 전시되어 있었다. 직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얻고 있으며, 기존에 Insta360를 사용하지 않던 층이 브랜드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한다. 목에 걸고 Vlog를 촬영하는 등 패션 아이템과 가까운 감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도 늘고 있다.

Insta360는 앞으로도 기능성을 중시한 제품뿐만 아니라, 레트로 스타일이나 패셔너블한 제품 등 사용자층에 맞춘 디자인의 다양화를 진행할 생각이다.

13시부터 매장 앞에서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JK, CEO Leon Liu, 관계자들이 나란히 서서 사회자의 “Insta360 아사쿠사 본점, 개점입니다. 3, 2, 1, 시작하세요!”라는 외침과 함께 테이프 커팅이 이루어졌다.

이어 헬로키티가 등장하여 JK 등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일일 점장’을 맡아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촬영회도 열렸다.

‘판매하는 곳’에서, Insta360를 체험하는 곳으로

제조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EC 사이트, 양판점 등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Insta360가 직영점을 개설한 의미는 판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360° 카메라는 촬영 자세, 촬영 후 앵글 선택, 셀카봉이 영상에서 사라지는 메커니즘, 액세서리 조합 등 직접 만져봐야 이해하기 쉬운 부분이 많다. 이러한 제품 체험을 직원이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제 매장만의 강점이다.

전통적인 일본 문화가 남아있는 한편,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모이는 아사쿠사에 최신 360°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했다. Insta360 아사쿠사 본점은 제품 판매 장소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사용자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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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Insta360、日本初の直営店「浅草本店」がグランドオープン。ハローキティも登場、創業者JK氏が語る「浅草」を選んだ理由[Repor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