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CAM E1N, 손안의 초소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넓히는 촬영 각도

Z CAM의 초소형 네트워크 카메라 E1N은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에도 MFT 렌즈 마운트를 채택해 4K/60p, HD 120p, 10bit 촬영을 지원한다. NDI HX3, IP 라이브 스트리밍, PoE+를 지원하여 설치 자유도를 높였다.

💡 핵심 요약

  • Z CAM E1N은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MFT 렌즈 마운트를 채택해 다양한 화각 촬영이 가능하다.
  • 4K/60p, HD 120p, 10bit 촬영을 지원하며 NDI HX3, IP 라이브 스트리밍, PoE+를 통해 유연한 설치 및 운용이 가능하다.
  • SYNC 기능을 통해 멀티 카메라 동기화가 가능하며, 여러 대를 배치하여 네트워크로 운용하는 새로운 촬영 가능성을 제시한다.

IBC 2026 전체 전시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끌었던 것은 매우 컴팩트한 신형 네트워크 카메라 ‘Z CAM E1N’이었다. 하지만 부스를 둘러봐도 실물을 찾을 수 없었다. 스태프에게 문의하자, 놀랍게도 주머니에서 E1N이 나왔다.

IBC 2026 Z CAM 부스. E1N을 비롯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촬영 및 제작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머니에서 나올 정도라니’ 하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실물을 마주하니 손바닥에 쏙 들어올 만큼 작았다. 하지만 이 컴팩트한 바디에 MFT 렌즈 마운트를 채용했으며, 부스 설명에 따르면 4K/60p, HD에서는 최대 120p, 10bit를 지원한다. 또한 NDI HX3, IP 라이브 스트리밍, PoE+, SYNC를 통한 멀티 카메라 동기화도 지원한다.

단순히 작은 카메라를 고성능화한 것이 아니라, ‘이 크기의 카메라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어디에 두고 무엇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머니에서 나온 E1N을 보며 스펙 이상으로 그 활용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손바닥에 쏙 들어올 만한 크기의 Z CAM E1N. 소형 바디에도 MFT 렌즈 교환이 가능해 촬영 용도에 맞춰 화각을 선택할 수 있다.

Z CAM의 근본 ‘E1’을 현재 제작 환경으로

E1N의 기반은 Z CAM 초기 소형 카메라 ‘E1’이다. E1은 교환식 MFT 렌즈 마운트를 채용한 컴팩트 4K 카메라로, 스태프에 따르면 출시 이후에도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있었다고 한다. 특히 10bit 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등장한 것이 E1N이다. 명칭의 ‘N’이 나타내는 핵심 포인트로 스태프가 강조한 것은 네트워크와의 친화성이다. NDI HX3를 지원하며, 다양한 IP 라이브 스트리밍 용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

렌즈 마운트에는 E1부터 이어져 온 MFT를 채용했다. 소형 네트워크 카메라라고 하면 렌즈 일체형을 떠올리기 쉽지만, E1N은 렌즈 교환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 필요한 화각, 촬영 목적에 따라 렌즈를 선택할 수 있어, 화각이 고정된 네트워크 카메라가 아닌 렌즈를 포함한 촬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E1N의 소형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PoE+ 지원이다. 이더넷 케이블 하나로 카메라 전원 공급, 제어, 영상 스트리밍이 모두 가능하다.

Z CAM E1N 후면. LAN / PoE+ 단자, HDMI 단자, 디스플레이 등이 컴팩트한 본체에 탑재되어 있다.

카메라 본체가 아무리 작더라도 전원, 영상, 제어용 케이블이 여러 개 필요하다면 설치 장소에 제약이 생긴다. E1N은 이더넷 케이블 하나를 기본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본체의 컴팩트함을 실제 설치 자유도로 연결하기 용이하다.

더불어 E1N은 SYNC를 지원하여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기화할 수 있다. 스태프는 여러 대의 Z CAM을 다양한 장소에 배치하는 용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 대의 소형 카메라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여러 대를 각 장소에 배치하고 네트워크로 운용함으로써 소형 바디를 활용한 촬영의 가능성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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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手のひらサイズから広がる撮影アングル。Z CAMの小型ネットワークカメラ「E1N」を体験 Vol.04 [IBC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