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발표한 ‘2026년판 크리에이터 툴킷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 크리에이터의 64%가 크리에이티브 AI를 이용하며, AI 활용 시에도 최종 의사 결정은 인간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 핵심 요약
- 일본 크리에이터의 64%가 크리에이티브 AI를 이용하며, 81%는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 AI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크리에이터 고유의 시점, 감각, 표현력 등 인간적인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크리에이터는 AI를 제작 가속화 도구로 활용하지만, 작품의 최종 완성은 인간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 향후 에이전트형 AI는 창작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 가능한 AI’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어도비 주식회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등 8개국 SNS 크리에이터 1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담은 ‘2026년판 크리에이터 툴킷 리포트’에서 일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에서 ‘크리에이터(또는 SNS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시청자에게 정보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월 2회 이상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공개하여 수입을 얻는 개인으로 정의한다.
글로벌 조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 크리에이터들이 AI를 창작 활동에 어떻게 접목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 크리에이터의 64%가 크리에이티브 AI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63%는 ‘이미 자신의 업무에 통합되었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용자의 81%는 ‘비즈니스 또는 팔로워 기반 성장이 가속화되었다’고 응답하여, 크리에이티브 AI가 실험적인 도구 단계를 넘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지탱하는 중요한 존재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한편, AI를 활용한 콘텐츠가 널리 보급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고유의 시점과 판단력, 감각과 같은 인간의 가치는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I 도구 활용이 당연해지고 있는 현재, 크리에이터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고유의 시점과 메시지임을 시사하는 데이터도 나타났다.
또한, AI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고집이나 제작상의 최종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크리에이터가 많다는 점도 밝혀졌다.
어도비 주식회사 Japan Chief Marketing Officer인 루이즈 닐(Louise Neale)은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일본의 주요 조사 결과
크리에이티브 AI는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와 성장을 지원하는 존재로
크리에이티브 AI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 이용 중이거나 과거 이용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크리에이티브 AI는 더 이상 시험적인 도구가 아니다. 이용 빈도는 1년 전보다 높아졌고, 향후 활용을 확대할 의향을 보이는 등 생성 AI는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티브 AI 보급이 진행될수록 크리에이터 고유 시점의 가치가 높아진다
누구나 더 많은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는 한편, 타인과의 차별화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지고 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콘텐츠의 양에서 고유의 시점, 감각, 표현력으로 옮겨가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AI는 제작을 가속화하지만, 작품을 완성하는 것은 크리에이터 자신
크리에이터는 생성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그 결과물을 그대로 채택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에이티브 AI는 제작 속도를 높이는 도구로 평가받는 반면, 작품의 품질이나 표현을 좌우하는 최종적인 판단은 인간이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본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에이전트형 AI에는 창작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는 설계를 요구한다
에이전트형 AI의 인지와 이용은 아직 제한적이다. 한편, 크리에이터는 창작 프로세스의 효율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의사 결정이나 표현의 주도권은 인간이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향후 보급에서도 ‘제어 가능한 AI’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티브 AI 보급에 따라 AI 이용 공개와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크리에이터는 AI 이용 공개에 대한 오디언스의 기대를 이해하는 한편, 실제 공개 방법에 대해서는 모색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작품의 권리 보호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사 방법
어도비는 조사 회사 The Harris Poll과 협력하여 2026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등 8개국 16,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에서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시청자에게 정보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월 2회 이상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공개하여 수입을 얻는 개인으로 정의한다.
조사 대상은 기존의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층부터 전문가층까지, 소셜 미디어를 주요 활동 기반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구성되었다. 크리에이티브 AI는 이미지, 영상, 음성,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 구상, 생성, 편집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AI 모델 및 도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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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アドビ、「2026年版クリエイターツールキットレポート」公開。日本でのAI利用者は64%、「意思決定の主導権」を重視する傾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