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EE CC700 ChargeMate, USB-C 전원 통합 솔루션 공개

INKEE CC700 ChargeMate는 여러 USB-C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5포트 USB-C 전원 유닛이다. 서버용 전원 유닛을 활용하여 촬영 현장의 전원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핵심 요약

  • INKEE CC700 ChargeMate는 5개의 USB-C 포트를 제공하는 전원 공급 장치다.
  • 서버용 전원 유닛을 활용하여 여러 USB-C 장비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 각 포트의 전압, 전류, 전력, 피크 전력, 누적 전력량, 사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카메라, 조명 등 USB-C 전원 장비가 늘어나는 촬영 현장의 전원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호쿠리쿠 방송기기전 2026 개최 이틀째, 판다 스튜디오 렌탈 부스를 다시 찾았다. 첫날과는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부스를 둘러보던 중, 구석에서 낯선 장비를 발견했다.

문의 결과, INKEE의 USB-C 전원 유닛 ‘CC700 ChargeMate’가 소개되었다. 아직 출시 전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취급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카메라나 렌즈처럼 눈에 띄는 장비는 아니지만, USB-C 전원을 지원하는 촬영 장비가 늘고 있는 현재 현장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존재다.

호쿠리쿠 방송기기전 2026 판다 스튜디오 렌탈 부스. INKEE ‘CC700 ChargeMate’와 여러 개의 튜브 라이트를 조합한 전원 공급 데모를 전시했다.

5계통의 USB-C를 1대로 통합

부스에서는 여러 개의 튜브 라이트와 조합한 전원 공급 데모가 진행되었다. 소형 LED 라이트를 비롯해 USB-C로 전원을 공급받는 촬영 장비가 늘고 있다. 1대라면 다루기 쉽지만, 4대, 5대를 동시에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필요한 전원과 케이블도 늘어난다.

CC700 ChargeMate는 5계통의 USB-C 출력을 갖추고 있어, 여러 장비에 대한 전원 공급을 1대로 집약하는 제품이다. 실물을 보면 5개의 케이블이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여러 USB-C 장비를 통합하여 다루려는 목적을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CC700 ChargeMate에 5개의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 5계통의 USB-C 출력을 갖추고 있다.

본체에는 디스플레이도 탑재되어 있다. 전시 기기에서는 C1~C5 각 포트가 목록으로 표시되며, 연결된 포트에 대한 전압, 전류, 전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장비에 동시에 전원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각 장비의 상태를 본체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 나아가 개별 포트를 선택하면 더 상세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취재 당시 화면에서는 피크 전력, 누적 전력량, 사용 시간 등의 항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USB-C 장비를 동시에 사용할 때, 어떤 포트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직관적이다.


각 포트의 상세 화면. 전시 기기에서는 피크 전력, 누적 전력량, 사용 시간 등의 항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체는 모바일 배터리가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대용량 모바일 배터리와 유사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설명을 들어보니 발상은 완전히 달랐다. CC700 ChargeMate 자체에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 등에서 사용되는 전원 유닛을 활용하여 USB-C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었다.

실제로 전원 유닛을 보여주자, 왜 본체가 이러한 구성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새롭게 대용량 전원 자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서버용 전원 유닛을 활용하여 촬영 현장에서 늘고 있는 USB-C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를 끌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발상이었다.

CC700 ChargeMate에서 사용하는 전원 유닛. 전시 기기에서는 서버 등에서 사용되는 타입의 전원 유닛을 활용했다.

여러 개의 USB-C 대응 라이트나 영상 장비를 사용할 경우, 각각에 모바일 배터리나 USB-C 충전기를 준비하면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비가 늘어날수록 전원과 케이블의 수도 늘어난다. CC700 ChargeMate는 그 전원을 5계통으로 통합함으로써, 여러 USB-C 장비를 사용하는 현장의 전원 공급 환경을 정리하려는 접근 방식이다.

이틀째 다시 둘러봐서 발견한 ‘전원’

취재 시점에서 CC700 ChargeMate는 출시 전이며, 일본 내 판매도 준비 단계에 있다. 가격도 미정이며, 세부 사양이나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향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전시 기기를 직접 살펴보면서, 5계통의 USB-C 출력, 각 포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서버용 전원 유닛을 활용한다는 제품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첫날 한 번 본 부스라도, 이틀째 다시 방문하면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에 눈에 띈 것은 카메라나 렌즈가 아닌 ‘전원’이었다. USB-C로 작동하는 라이트와 영상 장비가 늘어가는 가운데, 이들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것인가. 판다 스튜디오 렌탈 부스에서 발견한 CC700 ChargeMate는 촬영 현장의 전원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하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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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パンダスタジオレンタル、2日目に見つけた「電源」の新提案。INKEEの5系統USB-C電源ユニットをチェック Vol.25 [北陸放送機器展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