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NAB 2026에서 진정성 정보 대응 카메라 PXW-Z300과 공간 제작 솔루션 XYN을 선보였다. AI 시대의 콘텐츠 신뢰성 확보와 효율적인 제작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 핵심 요약
- 소니, NAB 2026에서 진정성 정보 기록 가능한 카메라 PXW-Z300 공개
- AI 시대 콘텐츠 신뢰성 확보 위한 C2PA 규격 대응
- 소프트웨어 스위처 M2L-X와 게이밍 PC 연동으로 제작 시스템 간소화
- 스마트폰 기반 3D 모델링 서비스 XYN으로 공간 콘텐츠 제작 혁신
2026년 NAB Show 현장에 도착했다. 세계 각지에서 최신 기술이 집결하는 열기는 예년과 다르지 않았으며, 현장을 둘러보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매년 많은 주목을 받는 소니 부스였다. 부스 취재에는 VIDEONETWORK의 오카 히데후미 씨에게 리포터 협력을 요청하여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소니 마케팅 B2B 비즈니스 본부 통합 전략 부문의 츠카모토 료스케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북미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카메라 ‘PXW-Z300’은 영상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성 정보에 대한 대응을 제시하고 있다. C2PA 규격에 대응하여 영상에 진정성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AI에 의한 조작이 용이해지는 가운데, 소재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메커니즘은 방송 업계 워크플로우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실기를 확인해보니, 단순한 핸디캠의 연장이 아닌, 조작성이 뛰어난 ENG 카메라로서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기계적인 3연 링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성은 기존 B4 마운트 기기에 익숙한 사용자들도 위화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유연한 LCD 암은 숄더 마운트나 가슴 지지대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응하며, 현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무게 균형 또한 우수하여 장시간 촬영에도 손목 부담을 줄이는 설계가 적용되었다.

뉴스 제작 워크플로우에서는 휴대용 데이터 트랜스미터 ‘PDT-FP1’과 더불어 LiveU사의 소형 데이터 트랜스미터 ‘LiveU TX1’ 및 ‘LU300S’를 조합한 제안이 이루어졌다.
촬영 현장에서 전송된 카메라 네이티브 파일을 타임코드, GPS 정보, 진정성 정보 등의 메타데이터와 함께 수신하여 즉시 활용 가능하게 하는 구성이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파일 전송을 양립함으로써 즉시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워크플로우를 실현한다.


라이브 제작 영역에서는 시스템 카메라 신규 시리즈 ‘R 시리즈’와 ‘Networked Live’의 진화에 주목이 모였다. 새로운 ‘R 시리즈’로서 ‘HDC-5500R’을 비롯한 각 모델과 관련 제품인 카메라 컨트롤 유닛 ‘HDCU-3500R’이 전시되었다.
이들 신규 모델은 기존 출시된 HDC-5000 시리즈, HDC-3000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촬영 성능 및 시스템 확장성 등 기본 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존 시스템과 일관된 색 재현성을 유지하면서 주변 기기나 조작 환경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더 높은 품질의 영상 제작 환경을 도입할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PTZ 자동 프레이밍 카메라 ‘BRC-AM7’ Ver. 3.0의 최신 기능도 소개되었다. 소니의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인물의 움직임이 격렬한 장면에서도 안정적인 추적 성능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발걸음을 멈춘 곳은 ‘Simplified Live’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였다. 소프트웨어 스위처 ‘M2L-X’를 활용한 이 제안은 기존과 같은 전용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는 제작 스타일을 제시한다. 주목할 점은 이 소프트웨어가 시판되는 게이밍 PC에서도 동작한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실제로 PC 상에서 영상 스위칭 및 오디오 레벨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제작 시스템의 간소화가 구체적으로 시연되었다.
이 환경은 신규 카메라 ‘PXW-Z300’과의 연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촬영 현장에서 전송되는 영상을 빠르게 수신하고 즉시 제작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요구되는 현장에서 유효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공간 콘텐츠 제작에서는 마커리스 고정밀 카메라 트래킹이 가능한 ‘OCELLUS’가 전시되었다. 천장에 마커를 설치하지 않는 버추얼 프로덕션 및 AR 라이브 촬영 데모가 이루어졌으며, 카메라 워크에 연동된 공간 표현을 보다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3D 모델링 서비스 ‘XYN’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간 캡처 솔루션으로 소개되었다. 가이드에 따라 촬영한 소재를 클라우드에서 분석하여 포토리얼한 3DCG 애셋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이다.
현장에서는 ‘XYN’으로 생성한 배경을 Crystal LED VERONA에 표시하는 데모도 이루어졌으며, 버추얼 프로덕션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더불어 공간 재현 디스플레이 및 Cinema Line과의 조합을 통한 제안도 이루어졌다.

부스 전체를 통해 뉴스, 라이브, 공간 콘텐츠 제작까지 일관되게 지원하는 실용적인 솔루션 군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었으며, 향후 크리에이티브의 방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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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ソニーが示す映像制作の未来。真正性対応の「PXW-Z300」から空間制作「XYN」まで一挙レポート[NAB2026 展示レポー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