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와 JAXA가 공동 개발한 8K/4K 카메라를 탑재한 화성 위성 탐사선 MMX가 2026년 10월 20일 H3 로켓으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MMX는 화성 위성 탐사 및 포보스 샘플 리턴을 목표로 합니다.
💡 핵심 요약
- NHK와 JAXA가 공동 개발한 8K/4K 카메라를 탑재한 화성 위성 탐사선 MMX가 2026년 10월 20일 H3 로켓 10호기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 MMX는 화성 위성의 기원 규명과 포보스 표면 물질 샘플 리턴을 목표로 하며, 탐사선에 탑재된 8K/4K 카메라로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기록할 예정이다.
- NHK는 탐사선의 화성권 왕복부터 지구 귀환까지 전 과정을 8K/4K 카메라로 촬영하며, 촬영된 영상은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HK
NHK와 국립연구개발법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공동 개발한 슈퍼 하이비전 카메라(8K·4K 카메라)를 탑재한 화성 위성 탐사선 ‘MMX(Martian Moons eXploration)’가 2026년 10월 20일(화) 오전 4시 41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로켓 10호기로 발사되었다. 로켓은 계획대로 비행했으며, 발사 약 1시간 11분 후 MMX를 정상적으로 분리하여 화성을 향하는 소정의 궤도 투입에 성공했다.
MMX는 화성 위성의 기원 및 화성권의 형성·진화 과정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탐사 계획이다. 화성과 그 위성 ‘포보스’, ‘데이모스’를 관측하는 동시에 포보스의 표면 물질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져오는 ‘샘플 리턴’에 도전한다.
NHK는 탐사선에 탑재된 8K·4K 카메라를 사용하여 화성권으로 향하는 탐사선에서의 풍경, 화성 접근, 포보스 강하·착륙 등을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기록한다. 획득한 이미지를 영상화하여 방송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탑재된 8K 카메라는 탐사선의 진행 방향을, 4K 카메라는 측면 방향을 촬영하는 구성이다. 8K 카메라는 화성 및 화성 위성의 고해상도 촬영, 포보스 착륙 시 촬영을, 4K 카메라는 포보스 착륙 및 착륙 후 지표면 촬영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두 카메라는 로켓 발사 시의 진동 및 충격, 우주 공간의 혹독한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JAXA 규정에 따른 내환경 시험을 통과했다. NHK와 JAXA는 획득한 이미지를 탐사선의 비행 데이터 등과 결합하여 화성권에서의 탐사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HK의 이노우에 타츠히코 회장은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발사 후 촬영 계획
NHK는 화성권으로의 왕복부터 지구 귀환까지, 탐사의 각 단계에서 8K·4K 카메라로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예정된 촬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정 | 촬영 계획 |
| 2026~2027년도 (예정) | [화성권으로의 왕복] 우주 공간에서 별하늘 등을 촬영하여 첫 8K·4K 이미지를 획득할 예정이다. |
| 2027~2030년도 (예정) | [화성권에서의 관측] 화성, 포보스, 데이모스의 상세 관측과 더불어 포보스 착륙, 지표면, 상승 시의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다. |
| 2030년도 (예정) | [화성권에서의 이탈] 탐사 모듈 분리, 멀어지는 화성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 |
| 2031년도 (예정) | [지구로의 복귀] 점차 가까워지는 지구, 채취한 샘플을 담은 캡슐 방출을 촬영할 예정이다. |
※ 촬영 시기 및 촬영 내용은 향후 탐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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