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메라 박물관, 링호프·핫셀블라드 명기 100점 특별전 개최

일본 카메라 박물관에서 특별전 ‘이마이 컬렉션 링호프와 핫셀블라드의 세계’를 개최한다. 10월 2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링호프와 핫셀블라드의 명기 약 100점을 만날 수 있다.

💡 핵심 요약

  • 일본 카메라 박물관에서 2026년 10월 27일부터 2027년 1월 24일까지 특별전 ‘이마이 컬렉션 링호프와 핫셀블라드의 세계’ 개최
  • 독일 링호프와 스웨덴 핫셀블라드의 대표적인 제품 및 희귀 기종 약 100점 전시
  • 50년 이상 수집된 이마이 사다오 컬렉션과 일본 카메라 박물관 소장품으로 구성
  • 두 브랜드의 역사, 기능성, 디자인, 대중형 카메라의 매력 소개

왼쪽: 링호프 슈퍼테히니카 III 코끼리 가죽 케이스 세트 1950년경
오른쪽: 핫셀블라드 503CW 골드스프림 1998년

일본 카메라 박물관은 2026년 10월 27일(화)부터 2027년 1월 24일(일)까지 특별전 ‘이마이 컬렉션 링호프와 핫셀블라드의 세계 기능과 디자인의 미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업가이자 카메라 수집가인 이마이 사다오 씨가 50년 이상 수집해 온 컬렉션을 중심으로, 일본 카메라 박물관의 소장품을 더해 독일의 ‘링호프’와 스웨덴의 ‘핫셀블라드’의 대표적인 제품 및 희귀 기종 약 100점을 전시한다. 또한 사진 작품도 함께 소개하며, 두 브랜드의 역사, 기능성, 디자인성, 그리고 대중형 카메라만의 특징과 고해상도 사진 표현의 매력을 소개한다.

‘링호프’는 1887년 독일의 발렌틴 링호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00년대 초부터 카메라 제조를 시작했다. 1934년에는 동사를 대표하는 ‘테히니카’를 출시하며 다기능 고정밀 금속 바디를 채택한 테크니컬 카메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동사의 렌즈 장착 보드 ‘링호프 보드’는 타사 카메라에도 채택되는 등, 대형 카메라를 대표하는 존재로서 사진가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핫셀블라드’는 1841년 스웨덴에서 상사로 창업했다. 사진 재료 판매 등을 취급하다가 1941년 항공 카메라를 개발했고, 1948년에는 최초의 민간용 카메라 ‘1600F’를 출시했다.

1600F의 외관 디자인은 자동차 ‘사브’ 등을 디자인한 식스텐 사손이 담당했다. 이후에도 개량을 거듭하며 기본적인 스타일을 계승했으며, 핫셀블라드는 6×6 판 일안 반사식 카메라를 대표하는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두 브랜드의 역사를 실물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스마트폰 촬영이 보편화된 가운데, 필름 카메라와 수동 조작 카메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문가용으로 발전해 온 링호프와 핫셀블라드의 메커니즘과 디자인, 그리고 대중형 카메라만의 사진 표현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 예정 자료

특별전 개최 개요

이 외에도 상설전으로 ‘일본의 역사적 카메라’, 세계 최초의 시판 카메라 ‘질루 다게레오타입 카메라’, ‘라이카 코너’, ‘카메라 장난감 코너’, 퓰리처상 수상 보도 사진가 사와다 쿄이치의 카메라 등을 전시하고 있다.



관련 글


원문: 日本カメラ博物館で「イマイコレクション」を10月から開催。リンホフとハッセルブラッドの名機約100点が一堂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