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TCL이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BRAVIA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신 회사는 소니의 TV 및 홈 오디오 사업을 통합 운영하며, TCL이 51%의 지분을 소유한다. 2027년 4월 사업 개시 예정이며, ‘소니’와 ‘브라비아’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핵심 요약
- 소니와 TCL,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략적 제휴 체결
- 신 회사 ‘BRAVIA 주식회사’ 설립 (TCL 51%, 소니 49% 출자)
- 소니의 TV, 홈 오디오 사업 통합 운영 및 글로벌 확장
- 2027년 4월 사업 개시 예정, ‘소니’ 및 ‘브라비아’ 브랜드 유지
소니 주식회사와 TCL Electronics Holdings Limited(이하, 동사 및 그 자회사를 포함하여 TCL)는 2026년 1월 20일에 발표한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에 관한 기본 합의에 따라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오늘 양사는 해당 전략적 제휴에 관한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서 소니는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승계할 완전 자회사(이하: 설립 준비 회사)를 설립한 후, TCL이 설립 준비 회사의 주식 일부를 인수함으로써 설립 준비 회사를 TCL이 51%, 소니가 49%를 출자하는 합작 회사(이하: 신 회사)로 한다.
신 회사는 소니의 일반 소비자용 TV(BRAVIA), 업무용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B2B BRAVIA), 업무용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홈 시어터 시스템 및 컴포넌트 오디오 등의 홈 오디오 제품과 관련된 제품 개발·설계, 제조·판매·물류 및 고객 서비스를 포함하는 소니의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승계한다. 신 회사에서는 이러한 일관된 사업을 글로벌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소니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 제조 기능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Sony EMCS (Malaysia) Sdn. Bhd.(이하: SOEM)의 지분 100%를 TCL에 양도한다. 또한, 해당 기능을 담당하는 상하이 쒀광 영상 유한공사(이하, SSVE)에 대해서는, 索尼(중국) 유한공사가 보유한 SSVE의 지분 전부 또는 일부를 TCL에 양도하는 것에 대해 관계 당사자 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 회사에 승계될 대상 사업의 기업 가치 및 SOEM 기업 가치의 합계액(이하: 본건 기업 가치)은 약 1,028억 엔(약 52억 홍콩 달러 상당)이다. TCL의 지급 대가는 상기 본건 기업 가치에 일정 비율의 순차입금 및 운전 자본 기타 조정을 한 주식 가치를 전제로, 동 제휴 후 TCL의 신 회사 및 SOEM 보유 비율에 근거하여 산출되며, 현시점에서는 약 754억 엔(약 38억 홍콩 달러 상당)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TCL의 지급 대가는 동 제휴 실행 시점의 순차입금 및 운전 자본에 따른 조정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다. 또한, 본건 기업 가치에는 협의 중인 SSVE의 기업 가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동 제휴에 따른 거래 실행은 관계 당국의 인허가 취득 등을 조건으로 하며, 2027년 4월 신 회사의 사업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신 회사의 제품에는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소니’ 및 ‘브라비아(BRAVIA)’의 명칭을 부여하고, TV 및 홈 오디오 등의 제품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신 회사는 전 세계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키고, 탁월한 사업 운영을 통한 더욱 큰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소니와 TCL은 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력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사의 개요
신 회사는 TCL Electronics Holdings Limited의 연결 자회사가 되며, 소니의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