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360, 차세대 카메라 ‘Luna’ 티저 공개 및 E-Ink 마이크 ‘Mic Pro’ 주목

Insta360이 NAB 2026에서 차세대 카메라 ‘Luna’를 티저 공개했으며,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무선 마이크 ‘Mic Pro’도 선보였다. Luna는 8K 또는 4K/120P 지원이 예상되며, Mic Pro는 사용자 정의 가능한 E-Ink 디스플레이와 Insta360 카메라와의 seamless 연결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 핵심 요약

  • Insta360, NAB 2026에서 차세대 카메라 ‘Luna’ 티저 공개. 8K 또는 4K/120P 지원 예상.
  • E-Ink 디스플레이 탑재 무선 마이크 ‘Mic Pro’ 공개. 로고 및 이미지 업로드 가능.
  • Mic Pro, 32bit 플로트 내부 녹음, 48kHz 고음질 녹음 지원.
  • Insta360 카메라와 직접 페어링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NAB 2026 현장에서 Insta360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졌다. 과거 360° 카메라 전문 기업으로 인식되었던 Insta360은 이제 액션 카메라 및 포켓 카메라 분야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제품 ‘Luna’가 불투명 유리 너머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디스플레이에는 ‘Luna Ultra’와 ‘Luna Pro’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형은 특정 회사의 포켓 사이즈 짐벌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스타일로 보인다. 유리 너머로 보이는 모습이기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왼쪽의 검은색 모델은 2개의 렌즈를, 오른쪽의 흰색 모델은 1개의 렌즈를 탑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필자의 개인적인 예측일 뿐이지만, 이 크기에서 8K 또는 4K/120P와 같은 고사양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Insta360의 현재 기세를 볼 때, 손바닥 안에 높은 성능을 집약시키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제품은 무선 마이크 신제품 ‘Mic Pro’이다. ‘마이크는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매우 흥미롭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앱을 통해 이미지나 로고를 직접 업로드하여 마이크를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기존 제품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었지만, E-Ink 특유의 질감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한 마이크로서의 기능 외에도, 디스플레이를 비워 존재감을 없애거나 로고를 표시하여 영상에 포인트를 주는 등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기능적인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3개의 마이크 어레이를 통한 지향성 수음 및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4 TX + 1 RX 구성으로 다중 인물 녹음도 지원한다. 또한 32bit 플로트 내부 녹음을 지원하여 음 왜곡 위험을 줄인 레코더로도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실용적인 부분은 Insta360 제품과의 끊김 없는 연결성이다. 별도의 리시버 없이 X5, Ace Pro 2, GO Ultra 등 카메라와 직접 페어링할 수 있으며, 48kHz의 고음질 녹음을 제공한다. ‘왜 지금 마이크인가?’라는 의문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이러한 연동성을 직접 확인하니 납득할 수밖에 없다. 이미 Insta360 카메라를 애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이 마이크는 놓칠 수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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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Insta360、次世代カメラ「Luna」をティーザー展示。E-Ink搭載マイク「Mic Pro」にも注目[NAB2026展示レポー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