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 KANAMEL 완전 자회사화…IP 사업 강화

일본TV 홀딩스가 AOI Pro. 등을 보유한 KANAMEL을 완전 자회사화한다. 광고 영상 제작 분야 최고 점유율을 가진 KANAMEL을 통해 IP 주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 일본TV 홀딩스, KANAMEL 완전 자회사화 결정 (2026년 3월 19일)
  • 광고 영상 제작 분야 국내 최고 점유율 KANAMEL 통해 IP 사업 강화
  • 글로벌 시장 겨냥 콘텐츠 제작 및 일본발 오리지널 IP 창출 추진
  • 2025년 4월 자본업무 제휴 이후 시너지 확인, 전략적 통합 추진

방송국과 제작사의 관계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일본TV 홀딩스는 2026년 3월 19일, AOI Pro. 및 TYO 등을 보유한 KANAMEL 주식회사의 전 주식 취득을 통한 완전 자회사화를 결의했다.

광고 영상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점유율을 가진 제작 그룹을 산하에 둠으로써 일본TV는 ‘방송 발신’에서 ‘IP 주도’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기획·제작·유통을 일체화한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2025년 자본업무 제휴 이후 협업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완전 자회사화는 그 연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양도 실행은 2026년 4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자본업무 제휴에서 완전 자회사화로

양사는 2025년 4월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후 공동 노력을 통해 일본TV의 기획력·발신력과 KANAMEL의 크리에이티브력·제작력 융합에 따른 시너지 가능성이 예상보다 크다고 판단하여 이번 완전 자회사화에 이르게 되었다.

향후 광고 영상 제작, 엔터테인먼트, 컨설팅 각 영역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KANAMEL이 내세우는 ‘콘텐츠·IP 비즈니스 확립’을 가속화할 것이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의 초석

KANAMEL은 세계 7개국에 거점을 전개하며 글로벌 제작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TV 그룹은 이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으로의 콘텐츠 전개를 강화하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혁’을 내세우는 전략의 핵심으로 삼을 것이다.

또한 광고 제작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영화·드라마 제작 실적을 결합하여 일본발 오리지널 IP 창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양사 코멘트

일본TV 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집행 임원인 후쿠다 히로유키는 “KANAMEL 그룹의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제작 기술력은 당사의 글로벌 전략에 필수적이다. 향후 일체화하여 세계에 통용되는 IP 창출과 콘텐츠 제작을 추진할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한편 KANAMEL 대표이사 그룹 CEO인 나카에 야스토는 “일본TV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확신했다. 그룹의 일원으로서 하이엔드 제작력과 인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일본발 오리지널 IP 창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ANAMEL 사업 개요

KANAMEL 그룹은 주식회사 AOI Pro., 주식회사 TYO, 주식회사 TREE Digital Studio 등을 산하에 두고 광고 영상 제작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점유율을 자랑한다. 또한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어느 가족’을 비롯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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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KANAMEL、日本テレビHDの完全子会社化へ。映像制作×IPビジネスでグローバル展開を加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