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SAEDA, 신규 카메라 브랜드 ‘BECKS’ 론칭
- 4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조작감의 ‘BQ-1’ 공개
- 일회용 카메라 콘셉트의 ‘ND-1’도 선보여
- 2026년 4월 출시 예정
SAEDA는 일찍부터 원터치 개폐 가능한 소프트박스 등을 라인업한 조명 브랜드 ‘Phottix’가 동사의 대명사였으며, 매년 CP+에서의 전시는 큰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올해 부스에 발을 들여놓자 취급 브랜드가 대폭 확충되어 분위기가 일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모은 것은 기존 라인업과는 차별화되는 솔리드한 질감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 군이다.

그중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것이 동사가 새롭게 론칭한 자체 오리지널 브랜드 ‘BECKS’다. 이는 단순한 해외 제품 수입 대행 업무가 아니라 SAEDA가 직접 기획하고 중국 공장과 연계하여 개발한 독자적인 프로덕트라고 한다. 이 ‘BECKS’라는 명칭에는 회사를 크게 발전시킨 선대 회장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담겨 있으며, 그 염원을 영어 표현으로 바꾸었을 때의 두문자를 조합한 명칭이라고 한다. 브랜드 배경에 흐르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열정이 제품의 모습에서도 전해진다.

실제로 BECKS B-Quest BQ-1을 손에 잡아보니 그 조작감과 절제된 설계에 놀랐다. 후면을 차지하는 4인치 대형 액정 모니터는 터치 패널 반응이 경쾌하여 현대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듯한 쾌적함이 있다. 광학 줌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10배 디지털 줌을 채택한 점, 셀카에 적합한 내장 카메라 탑재, 그리고 Wi-Fi 등 현대 사용자가 원하는 ‘찍는 즐거움’과 ‘공유의 속도’에 집중한 설계는 기존 제조사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느끼게 한다. 대화면 덕분에 시인성도 높아 산책용 카메라로는 물론, 시니어층에게도 매우 사용하기 편리한 기기로 완성되었다.

하드웨어로서의 ‘재미’도 철저하다. 렌즈 옆에 배치된 분리 버튼 같은 디자인은 사실 기능이 없는 순수한 ‘장식’이라고 한다. 카메라다운 감성적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디자인에 대한 고집이며, 레트로함과 현대적인 센스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본체 상부에는 핫슈를 갖추고 있어 외부 LED 라이트를 장착하여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등 확장성도 확보되어 있다. 컬러 전개는 솔리드한 블랙, 차분한 크림 브라운, 크림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소유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더불어 부스에서 흥미를 강하게 끈 것은 BECKS 브랜드가 전개하는 또 다른 라인업인 일회용 카메라풍 디지털 카메라 ‘BECKS B-Quest ND-1’이다. 이 제품은 후면 액정을 전혀 배제하여 촬영자는 뷰파인더를 들여다봐야만 구도조차 확인할 수 없다. 과거 후지필름 ‘우츠룬데스’와 같은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디지털로 재현한, 5가지 색상의 선명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갖춘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된 BECKS 시리즈는 2026년 4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카메라를 단순한 기록 매체가 아닌 패션 및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재정의하려는 동사의 시도가 앞으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향후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원문: 4インチの大画面とスマホ譲りの操作性。SAEDAが放つお散歩カメラ「BECKS B-Quest BQ-1」の実力[CP+2026展示レポー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