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영상 제작 공방 ‘DMPC Japan’ 2026년 2월 개관

소니가 2026년 2월, 도쿄에 영상 제작 거점 ‘DMPC Japan’을 개설한다. 최신 장비와 버추얼 프로덕션, XR 기술을 활용해 영상 제작 전 과정을 검증하고 크리에이터와 협력하며 미래 영상 제작을 선도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 소니, 2026년 2월 도쿄에 ‘DMPC Japan’ 개설
  • 버추얼 프로덕션, XR 등 최신 기술 활용 영상 제작 전 과정 검증
  • 크리에이터와 협력하여 새로운 영상 표현 및 인재 육성 목표
  •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번째 거점, 글로벌 협력 강화

DMPC Japan 이미지 (버추얼 프로덕션 모습)

소니는 2026년 2월, 크리에이터와 영상 제작을 함께 만들어가는 거점인 ‘Digital Media Production Center Japan(이하: DMPC Japan)’을 소니 그룹 본사 내(도쿄도 미나토구)에 개설한다.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번째 거점이 되는 이곳은 최신 촬영 장비 시연을 비롯해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촬영, XR을 이용한 공간 콘텐츠 제작, 포스트 프로덕션, 테스트 상영까지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 전체를 일관되게 검증할 수 있다. 기존 미국, 영국 거점과 연계하여 글로벌 제작 방식과 지식, 성공 사례를 상호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소니는 시네마, 버추얼 프로덕션, XR 등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지식을 집결하여 공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의 융합을 추진하고 크리에이터의 표현 가능성을 넓힘으로써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DMPC Japan 시설 내에는 최신 시네마 카메라와 조명 장비, 촬영 스튜디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XR 솔루션 등의 설비를 갖추고, 소니와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영상 표현 방식과 제작 현장의 과제 해결에 나서는 실질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촬영 감독, 촬영 기사, 포스트 프로덕션 팀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대화와 공동 작업을 통해 교류하는 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이 시설은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운영부터 시작하여, 장기적으로는 공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미래 영상 제작을 이끌 인재 육성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MPC Japan은 영상 제작의 미래를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가는 거점으로서 영상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촬영 스튜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XR 솔루션

주요 설비

촬영 스튜디오

플래그십 모델인 CineAlta 카메라 ‘VENICE 2’를 비롯해 Cinema Line 카메라 라인업과 각종 조명 장비 등을 갖추고 폭넓은 촬영 니즈에 부응하는 촬영 환경을 완비하고 있다. 일본 영화 TV 미술 감독 협회 감수하에 촬영 미술 세트도 설치되어 실질적인 테스트 촬영이 가능하다.

포스트 프로덕션

마스터 모니터 ‘BVM-HX3110’을 갖추고 엄격한 색상 평가와 영상 마무리를 위한 컬러 그레이딩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대형 TV로서의 표시 품질 확인 검증을 위해 클라이언트 디스플레이로 ‘BRAVIA 9’을 설치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와 촬영 스튜디오는 별도의 장소에 있지만, DMPC Japan에서는 이 둘을 같은 시설 내에 갖추고 있어 촬영부터 마무리까지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

Crystal LED VERONA를 사용한 In-Camera VFX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카메라 트래킹 시스템 ‘OCELLUS’와 CineAlta 카메라 ‘VENICE 2’, 버추얼 프로덕션용 소프트웨어 ‘Virtual Production Tool Set’을 조합함으로써 소니의 폭넓은 솔루션으로 실현되는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검증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 포맷 포터블 카메라 ‘HDC-F5500’과 라이브 프로덕션 스위처 ‘MLS-X1’ 등 방송용 장비를 포함한 멀티 카메라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에도 대응한다.

XR 솔루션

버추얼 프로덕션에서의 XR 활용 등 공간 콘텐츠 이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3DCG 제작 기술과 제작 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3DCG 제작 등 공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XYN™ 솔루션 군을 도입했다. XYN 공간 캡처 솔루션(베타 버전)을 통한 3DCG 제작, XYN Motion Studio 및 mocopi 프로페셔널 모드를 활용한 모션 캡처 영상 제작, 공간 재현 디스플레이에서의 맨눈 입체 시각화 체험 등 공간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다.

활용 예시

인재 육성용 워크숍 및 이벤트 개최

제작 기술 세미나 및 트레이닝 외에도, 공간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등 미래 영상 제작을 담당할 인재 육성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 2월 개관에 앞서 1월에는 문화청,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JSC)가 공동 주최하는 ‘Cinematic Quantum’의 일환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해당 시설에서 실시했다※1.

영화 촬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현역 시네마토그래퍼인 오렌 소퍼(Oren Soffer) 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높은 수준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개했다.

‘DMPC Japan’에서는 최신 기술의 실질적인 소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간의 교류와 배움의 장을 창출할 것이다.

문화청 참사관(예술문화 담당) 예술문화 조사관 타무라 준야 씨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JSC) 와타나베 마코토 씨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촬영 감독 오렌 소퍼 씨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 및 장비 검증

영화, 드라마 등 프로젝트별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 및 장비 검증에 대응한다. 촬영부터 그레이딩, 테스트 상영까지 일관된 워크플로우 검증이 가능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공동 기술 검증 및 개발 단계에서의 피드백 수집 장으로도 활용한다.

DMPC에서의 최근 사례로, 미국 할리우드의 DMPC에서는 단편 영화 ‘Cut to the Chase’ 제작 시, 소니와 촬영 감독 배리 바즈 이도인(Barry Baz Idoine) 씨가 최신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한 워크플로우 및 장비 검증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배리 바즈 이도인(Barry Baz Idoine) 씨의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 인터뷰

‘Cut to the Chase’ 촬영 비하인드 영상

※1: 문화청 보조금으로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에 설치된 ‘문화예술 활동 기반 강화 기금(Japan Creator Support Fund)'(통칭: 크리에이터 지원 기금)에서, 국제적인 활약을 목표로 하는 학생 및 사회인에게 필요한 스킬 등을 습득하는 국제적인 장에서의 실전을 포함한 육성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시작되었다. ‘Cinematic Quantum’은 ‘크리에이터 지원 기금’의 사업 중 하나로, JSC가 사무국이 되어 영화 촬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문화청,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와 함께 다년간 구축 및 실천한다. 해당 마스터 클래스는 이 ‘Cinematic Quantum’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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