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새로운 AI가 모든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개요 발표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GPU 기술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GTC2023) 기조연설에서 컴퓨팅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주요 기업들과의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산업에 새로운 AI, 시뮬레이션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업 기능을 모든 산업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TC2023의 중심이 되는 포괄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 황은 엔비디아 및 파트너들이 교육부터 최첨단 AI 서비스 배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그리고 이러한 혁신이 전 세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쟁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기업을 위한 시스템 및 서비스도 공개했다.

그는 강연 말미에 이 생태계가 작동하고 있는 몇 가지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억 명의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애저 사용자를 초현실적인 가상 세계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에 연결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아마존이 고급 시뮬레이션 기능을 사용하여 새로운 자율 창고 로봇을 훈련시키는 방법도 소개했으며, ChatGPT와 같은 차세대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의 등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혁신의 근본적인 특성을 강조하며, ASML, TSMC, 시놉시스(Synopsis)와 함께 엔비디아의 컴퓨팅 리소그래피 혁신이 어떻게 효율적이고 강력한 차세대 2nm 반도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가속 컴퓨팅과 AI의 도래는 무어의 법칙이 둔화되고 업계가 지속가능성, 제너레이티브 AI, 디지털화라는 강력한 역학관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때마침 찾아왔다고 한다.

 

세계 최대 기업 가속화

전 세계 기업들이 황 대표의 비전에 공감하고 있다.

통신 대기업 AT&T는 엔비디아 AI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옴니버스 에이스(Omniverse ACE)와 토키오(Tokkio) AI 아바타의 워크플로우를 테스트하여 고객 서비스 및 직원 헬프데스크용 가상 어시스턴트를 구축, 커스터마이징 및 배포하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미국 우체국,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및 팀즈(Microsoft Office and Teams), 아마존(Amazon) 등 4만여 고객이 고성능 엔비디아 텐서RT 추론 옵티마이저 및 런타임과 멀티프레임워크 데이터센터 추론 서비스인 엔비디아 트리톤(NVIDIA Triton)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트리톤(Triton)을 사용하며, 우버는 트리톤을 통해 초당 수십만 건의 도착 예상 시간 예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6,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로블록스(Roblox)는 트리톤을 사용해 게임 추천, 아바타 구축, 콘텐츠 및 마켓플레이스 광고 관리 모델을 처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바이두는 AI 컴퓨터 비전에 엔비디아 CV-CUDA를 채택했다. 오픈 베타 버전인 이 기술은 전처리와 후처리를 최적화해 비용과 에너지를 4배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다

엔비디아는 100개의 가속 라이브러리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양자 컴퓨팅을 위한 cuQuantum과 새롭게 오픈소스화된 CUDA Quantum, 조합 최적화를 위한 cuOpt, 컴퓨테이셔널 리소그래피용 cuLith가 포함된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생태계는 현재 400만 명의 개발자, 4만 개의 기업,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의 14,000개 스타트업까지 포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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