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영상 기기, 음향 기기, 방송 통신 시스템, 콘텐츠 기술 등을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 “Inter BEE 2017 (인터비 2017) / [제53회]2017년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가 11월 15일(수)부터 17일까지 3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사단 법인 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JEITA:회장 나가에슈 우사쿠 長榮周作 /파나소닉 주식 회사 이사 회장).
■ 미디어의 변혁을 제시하는 장
Inter BEE는 “Society 5.0(초 스마트 사회를 향한 비전)”의 실현이 몰고 올 언론의 변혁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2019년까지 3개년으로 “콘텐츠”를 핵심으로 규정하고” 만들고(제작)”” 보내고(전송)”” 받는(체험)”의 영역을 망라하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종합 이벤트에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 사상 최대 규모의 마쿠하리 멧세 1-8홀 전관에서 개최
올해는 지난해 7홀(46,700m2)를 더욱 웃도는 전관 8홀(54,000m2)에서 개최하여 “프로 오디오 부문”,”영상 표현/프로 라이팅 부문”,”영상 제작/방송 관련 장비 부문”,”ICT/크로스 미디어 부문”4부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 2018년 12월 4K·8K실용 방송을 향한 최신 동향을 보고
드디어 내년 2018년 12월에는 4K·8K실용 방송이 시작되어. Inter BEE에서는 각 방송 사업자가 4K·8K의 실용 방송으로 준비 상황 등을 보고하고 4K·8K촬영·편집 기술을 비롯하여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과 HFR(하이 프레임 레이트)등 최첨단 영상·음향 제작, 압축·전송, 표시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8K기술을 제안하는 출전 기업이 늘면서 해외의 영상계 전시회에서도 유례없는 많은 8K기술이 Inter BEE에서 선보인다.
■ IP전송, 클라우드, 인터넷 전송, 5G등 영상·방송의 IT관련의 화제도 풍부
또 최근 몇년간 출전이 증가하고 있다 IT계 기업이 제시, 방송의 업무 효율화나 인터넷 전송 등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IP화도 주목된다.올해는 이어 컨텐츠 배급망 CDN(컨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을 제안하는 기업이 첫 출전하는 등 방송 영상 산업에서의 IT관련의 화제도 풍부하다.
전시장에서는 IP라이브 전송의 주제를 집약한 IP Showcase를 실시하고 기조 강연에서 5G( 제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세션을 개최하는 등 기존의 Inter BEE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움직임이 전개된다.
■ AI활용, VR, AR, 새로운 콘텐츠 체험을 회장에서
콘퍼런스에서는 AI(인공 지능)이 새로운 키워드로 꼽힌다.프로그램 제작의 효율화와 새로운 서비스화, 재해 보도로 활용이나 크리에이티브의 융합 등 여러가지 시점에서 AI의 활용 및 협조를 찾는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 지난해 주목을 모은 360번 영상, VR(가상 현실)와 AR(증강 현실)에 의한 새로운 콘텐츠 체험의 제안이 더 진전되어 스포츠 중계와 라이브 음악과의 연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활용 제안이 다수 모이다.
■ Inter BEE의 고품질 음향 체험
Inter BEE의 매년 기획된 라이브 이벤트에서 사용하는 스피커의 체험 시연도 실시한다.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의 대형 아레나에 역대 최대인 15제품이 모두 모였고 프로 음향시스템의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선호한 프로용 마이크로 폰과 헤드폰의 체험 코너를 올해도 전시장 내에서 실시한다.
고품질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개최 개요]
■ Inter BEE 2017(International Broadcast Equipment Exhibition 2017) / ( 제53회)2017년 국제 방송 기기전
■ 2017년 11월 15일(수)~11월 17일(금)
■ 개장 시간:11월 15일(수)·16일(목)10:00-17:30/17일(금)10:00-17:00
■ 회장:마쿠하리 멧세(전시 홀 1~8, 이벤트 홀, 국제 회의장)지바시 미하마 구 나카제 2-1
■ 입 장:무료(등록제)
■ 주 최:일반 사단 법인 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JEITA)
■ 협찬 :총무성, 경제 산업성, NHK, 일반 사단 법인 일본 민영 방송 연맹, 일반 사단 법인 전파 산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