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라이카, 첫 국제 시장용 스마트폰 ‘Leitzphone’ 공개
- 2026년 3월 5일부터 순차 출시, Xiaomi와 협력 개발
- 라이카 기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및 미니멀리즘 디자인 적용
- 사진 출처 보증 및 라이카 특유의 클래식한 화질 재현 기능 탑재
라이카 카메라사(이하: 라이카)는 라이카 최초의 국제 시장용 스마트폰 ‘Leica Leitzphone powered by Xiaomi(이하: Leitzphone)’를 2026년 3월 5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eitzphone’은 라이카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외관과 본질에 집중하는 라이카만의 시각을 담은 뛰어난 기능을 스마트폰 촬영으로 구현한다.
라이카는 100년 이상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과 눈에 비친 세상을 영원히 담아내는 방법을 확립해왔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명확성, 정확성, 그리고 촬영하는 순간 자체에 대한 존중이었다. 사진 기술의 발전과 보조를 맞추며 더 높은 수준을 목표로 라이카는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는 일상 촬영에 필수적인 존재가 된 지 오래인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Leitzphone’은 이러한 라이카의 일관된 노력을 그대로 체현한다. 외출 중, 일상생활, 갑자기 나타나는 순간 등 어떤 장면에서든 직관적인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즉시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표현 의도, 화질, 이미지의 진정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라이카 카메라사 CEO 마티아스 하르슈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라이카 기준에 따른 카메라 시스템
‘Leitzphone’의 핵심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다. 광학 성능과 품질 모두 라이카가 요구하는 기준을 달성하도록 개발되었다. 그 기초에는 모든 초점 거리에서 뛰어난 범용성과 고도의 광학 성능을 구현하는 ‘바리오-아포-주미룩스 f1.67–2.9/14–100 ASPH.’ 렌즈 콘셉트가 있다. 도시 풍경이나 인물 사진 등 명료도가 높은 망원 촬영에서 특히 성능을 발휘하며 색수차를 억제한다.
메인 카메라는 1인치 센서와 다이나믹 레인지를 대폭 확장하는 LOFIC(Lateral Overflow Integration Capacitor: 수평 오버플로우 축적 용량) 기술을 채택했다. 또한, 전통적인 줌 렌즈의 컴팩트한 광학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2억 화소 센서 탑재 페리스코프 망원 카메라는 75~100mm 광학 줌, 오토포커스,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구현한다. 여기에 렌즈, 색 보정, 묘사에 대한 라이카의 뛰어난 전문성과 Xiaomi(샤오미)의 고성능 모바일 플랫폼이 제공하는 높은 연산 능력과 효과적인 워크플로우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색 재현, 계조의 깊이, 그리고 얼룩 없는 일관된 시각적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라이카 디자인: 본질에 초점을 맞춘 설계
라이카가 개발한 ‘Leitzphone’은 미니멀리즘 미학을 계승한다. 블랙 글라스 파이버 후면 커버에 로렛 가공을 더한 메탈 프레임을 조합한 투톤 컬러 외관은 절제되면서도 개성이 돋보인다. 아이코닉한 빨간색 로고는 라이카의 정통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라이카가 카메라 촬영 경험 전반에 추구하는 디자인적 디테일을 표현한다.

중심 요소는 다이렉트한 촉각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링 메커니즘이다. 링을 회전시켜 줌, 노출, 화이트 밸런스, ISO, 셔터 스피드를 무단으로 조작하거나 초점 거리 변경, ‘Leica Looks’ 선택이 가능하다. 의도적으로 전통적인 카메라 조작 로직을 따른 수동 조작은 촬영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다.

사진 촬영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
‘Leitzphone’의 인터페이스 설계는 라이카가 담당했으며, 홈 화면, 위젯, 카메라 앱은 촬영자의 니즈를 염두에 둔 단순하고 명확한 구성으로 마무리되었다. 카메라 앱은 13가지 ‘Leica Looks’, 5가지 보케 시뮬레이션, 사진 및 이미지에 특화된 위젯을 통합했다. 또한 ‘라이카 에센셜 모드’를 탑재하여 ‘라이카 M9’에서 영감을 받은 색조, 그리고 ‘라이카 M3’ x ‘라이카 모노판 50’ 필름에 준하는 모노크롬 프로파일 등 라이카 특유의 클래식한 화질을 디지털로 재현한다.

사진의 출처에 대한 보증
사진의 불가침성을 보장한다는 관점에서 ‘Leitzphone’은 콘텐츠 인증 이니셔티브(CAI)를 지원한다. 내장된 보안 칩이 원본 사진에 암호 기술로 보호된 메타데이터를 부여하여 출처 검증과 C2PA 표준에 준하는 저작권 보호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사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Xiaomi 17’ 시리즈
이와 함께 라이카와 Xiaomi는 ‘Xiaomi 17’ 시리즈의 신모델을 발표한다. ‘Xiaomi 17’ 및 ‘Xiaomi 17 Ultra’는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기술 제휴 및 ‘공동 개발’ 시리즈의 계보를 굳건히 이어받아, ‘라이카다움이 느껴지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이라는 공통 비전을 체현하는 차세대 모델이다. 라이카 렌즈, 정교한 이미지 조정 기능, 압도적인 디테일 재현성을 갖춘 묘사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색조가 특징이다.
※ 일본 국내 판매는 ‘Xiaomi 17 Ultra’만 해당